[작가와의 대화] 가즈오 이시구로
가즈오 이시구로는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1960년 영국으로 이주한 일본계 영국 소설가이다. 대학 시절에 문학, 철학,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1982년 첫 소설 『창백한 언덕 위의 풍경』을 출간했다. 2023년 현재까지 『부유하는 세상의 화가』, 『남아 있는 나날』, 『나를 보내지 마』, 『클라라와 태양』 등 장편 여덟 권과 단편집 한 권을 출간했고, 2017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소설 외에 가사와 시나리오를 쓰면서 타 장르 예술가들과 협업하기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