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MyPage
Magazine
전체보기국제정세경제사회과학문학예술
FeatureBooks
PADO
매체소개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
(주)머니투데이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1 청계한국빌딩 (서린동)사업자등록번호 762-86-02890통신판매업신고 2024-서울종로-0019대표이사 강호병개인정보보호책임자 신택균

COPYRIGHT©MONEYTODAY ALL RIGHTS RESERVED

전체

최신순
  • 하이난, 중국의 새로운 경제특구 실험
    정치경제

    하이난, 중국의 새로운 경제특구 실험

    중국 관리들은 열대 섬 하이난(海南)을 세계 최대 자유무역항으로 전환하기로 한 결정을 연일 치켜세우고 있다. 이 조치는 지난해 12월 발효됐으며, 방대한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외국인들에게 중국의 개방이 "중대한 도약"을 이뤘다고 설명한다. 글로벌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은 이 결정이 미국이 주도하는 보호무역 강화 흐름에 맞서는 사례라고 강조한다. 하이난은 이 같은 홍보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지만, 모래사장과 5성급 리조트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도 뒤따른다. 이번에는 과연 다를까.
    The Economist
    5min
    0
  • 다카이치는 '개인기'만으로 일본을 이끌 수 있을까?
    정치

    다카이치는 '개인기'만으로 일본을 이끌 수 있을까?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전후 일본 역사상 가장 짧은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닷새째이자, 지역 자민당 후보의 30분간 연설이 끝난 직후, 가나가와 사이언스파크를 가득 메운 3000명의 군중은 마침내 그들이 기다리던 인물을 맞이했다.
    Financial Times
    10min
    0
  • 세계가 다시 식량을 비축하기 시작했다
    경제지정학정치

    세계가 다시 식량을 비축하기 시작했다

    18세기 초, 핀란드는 굶주림의 공포에 익숙했다.
    Financial Times
    9min
    0
  • 시간의 형상
    에세이과학

    시간의 형상

    "시간은 선으로 표현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스탠퍼드 철학백과사전은 말한다. 우리는 과거가 우리의 뒤로 한 줄로 늘어서 있고 미래는 보이지 않는 선으로 앞에 펼쳐져 있다고 상상한다. 우리는 현재라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화살을 타고 간다. 하지만 시간에 대한 이러한 그림은 자연스러운 게 아니다. 그 본격적 뿌리는 겨우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이 개념은 이제 서양 사상에 너무나 깊이 자리 잡아서 시간을 다른 어떤 것으로 상상하기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에 대한 이 새로운 표현 방식은 역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서부터 시간 여행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들에 영향을 미쳤다.
    Aeon
    10min
    0
  • [評천하] 인도네시아 "가자 파병", 美에너지장관 베네수엘라 방문 外
    외교

    [評천하] 인도네시아 "가자 파병", 美에너지장관 베네수엘라 방문 外

    인도네시아가 트럼프 미 대통령의 평화구상에 맞춰 최대 8000명의 병력을 가자지구에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거의 3억에 가까운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입니다. 인도네시아는 트럼프의 가자 구상에 적극 협조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데, 병력 파견 의사를 밝힌 첫번째 국가이며 트럼프가 구성한 '평화위원회'에도 참여하려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이스라엘과 국교가 없습니다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한다는 전제 아래 이스라엘과의 관계정상화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매년 5% 이상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강국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외교적 영향력도 가지려 합니다. 2025년 10월 현재 2461명의 UN 평화유지군을 파견해놓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향후 최대 2만명의 병력을 가자지구 등 해외 분쟁지역에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가자지구 평화유지를 위해 여러 나라에 병력 파견을 요청해놓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모로코 등만이 파병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4min
    0
  • 이슬람 정치가 극단주의 대신 실용주의로 선회하는 까닭
    정치지정학

    이슬람 정치가 극단주의 대신 실용주의로 선회하는 까닭

    이슬람국가(IS)의 영향을 받은 테러리스트들이 12월 14일 시드니에서 열린 유대교 종교 행사를 공격하기 일주일 전, 아흐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외교 컨퍼런스에서 연설했다.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어울린 직후 정장과 붉은 넥타이 차림을 한, 과거 이슬람국가 시리아 지부를 창설했던 알샤라 대통령은 컨퍼런스에 모인 고위급 인사들에게 시리아가 이웃 이스라엘을 포함한 그 누구에게도 문제의 근원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Wall Street Journal
    8min
    0
  • 스테이블코인 전쟁: 화폐의 미래를 둘러싼 월스트리트와 코인 업계의 싸움
    경제테크

    스테이블코인 전쟁: 화폐의 미래를 둘러싼 월스트리트와 코인 업계의 싸움

    전 세계적으로 많게는 초당 6000건에 이르는 거래가 JP모건의 시스템을 통해 번개처럼 처리된다. 출퇴근길 사람들은 휴대전화로 커피값을 결제하고,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새 옷을 구매하며, 기업들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사는 직원들에게 임금을 송금한다.
    Financial Times
    9min
    1
  • 미국을 압도하며 AI 인재를 양성하는 중국 엘리트 교육 시스템
    사회이슈

    미국을 압도하며 AI 인재를 양성하는 중국 엘리트 교육 시스템

    약 3년 전, 베이징의 한 제약회사 관리자인 스테이시 탕은 이상한 전화를 한 통 받았다. 알 수 없는 유선 전화번호로 걸려온 목소리는 그에게 15세 아들을 시내 명문 고등학교 중 한 곳의 '영재반' 자격 시험에 보내라고 했다.
    Financial Times
    13min
    0
  • '낭독' 후에 오는 것들: 시를 통한 소통은 가능한가?
    시

    '낭독' 후에 오는 것들: 시를 통한 소통은 가능한가?

    모임에서 이야기를 유난히 많이 한 다음 집에 돌아오면, 괜히 마음이 편치 않을 때가 있다. 내가 했던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가 닿았을지를 이리저리 상상하다 보면, 혹시라도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나의 말을 받아들인 사람은 없었을지 걱정이 스쳐 지나간다. 사적인 자리에서의 대화조차 이렇게 소통의 문제를 예민하게 만들곤 하는데, 글을 쓰고 난 뒤 독자들의 반응을 짐작해 보는 일은 그보다 한층 더 복잡하고 어려운 심리적 부담을 동반한다. 일단 글쓴이의 손을 떠난 글은 타인의 다양한 해석에 노출되고, 그 해석의 여러 갈래 중에는 처음 글을 쓰며 염두에 두었던 방향과는 전혀 다른 길로 나아가는 것도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글쓰기란 한편으로는 나를 표현하고 독자의 이해를 기대하는 과정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예상치 못한 오해나 비난까지도 어느 정도 감수하겠다는 전제를 포함한 행위이기도 하다.
    8min
    0
  • [評천하] 엡스타인 파문 확산, 日 다카이치 압승시 헌법개정 가능성 外
    외교

    [評천하] 엡스타인 파문 확산, 日 다카이치 압승시 헌법개정 가능성 外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스캔들에 MIT 언어학자 촘스키 교수도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추가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자료는 촘스키가 직접 보낸 이메일이나 그의 육성이 담긴 자료는 아니고 엡스타인이 변호사에게 보낸 이메일에 촘스키로부터 받은 조언이라고 되어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이면서 진보적 지식인으로 유명한 촘스키 교수는 엡스타인에게 "당신이 언론과 대중들로부터 당하고 있는 끔찍한 취급"을 헤쳐나가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시해버리는 것"이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촘스키는 "여성 학대에 대한 히스테리가 너무 커져서 이제는 그런 주장을 의심하는 것조차 살인보다 더 큰 범죄로 여겨지는 지경에 이른 지금은 특히 그렇다"고 이유를 덧붙였다고 합니다.
    3min
    0
  • 미국의 동맹국들은 얼마나 참아낼 수 있을까?
    외교

    미국의 동맹국들은 얼마나 참아낼 수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의 부상은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뒤흔들 것으로 여겨졌다. 첫 임기 동안 트럼프는 오랜 유럽 동맹국들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렸고, 파리기후협정과 같은 국제 조약에서 탈퇴했으며, 군사지원과 무역적자를 통해 미국이 동맹국들을 보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우리가 2022년 포린어페어스에 기고한 글에서 주장했듯, 트럼프의 공격적인 일방주의는 미국의 동맹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워싱턴의 강압적 태도에 흔들리고 종종 분노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맹국들은 세계 최강의 초강대국으로부터 이탈하지는 않았다.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과 같은 미국의 핵심 파트너들의 외교 노선, 국방비 지출, 지정학적 정렬은 트럼프 행정부 1기 동안 의미 있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이들 국가는 미국과의 관계를 느슨하게 하는 것이 트럼프의 압박에 맞서는 것보다 자국의 경제 및 안보 이익에 더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맞춰 나갔다.
    Foreign Affairs
    8min
    5
  • 중국의 AI무기는 매와 코요테로 학습한다
    군사테크

    중국의 AI무기는 매와 코요테로 학습한다

    중국 최고의 군사 연계 대학 중 한 곳에서 드론 전투를 연구하는 공학자들은 드론 군집 간의 충돌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할 방법이 필요했다. 이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다.
    Wall Street Journal
    9min
    3
  • '플라토닉' 공동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
    사회이슈

    '플라토닉' 공동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

    지난해 11월, 레이브 리드는 한 앱에서 만난 남성과 저녁 식사를 했다. 이탈리아 음식을 먹으며 그들은 거의 세 시간 동안 자신들의 가치관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치와 종교에 대한 견해는 어떤지? 어디에 살고 싶은지? 자녀는 몇 명을 원하는지, 그리고 어디서 교육하고 싶은지?
    New York Times
    6min
    0
  • 중국 경제의 치명적 결함
    경제

    중국 경제의 치명적 결함

    전 세계에 걸쳐 상품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세계의 공장으로서 중국의 역할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은 자국의 제조업을 가치 사슬의 상위 단계로 이동시키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그 과정에서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패널을 포함한 저렴한 친환경 기술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했다. 현재 중국은 1만 달러(1400만 원) 미만에 판매되는 전기차 모델을 만들고 있으며—미국의 저가 모델 대부분이 약 3만 달러(4200만 원)에서 시작하는 것과 대조적이다—전 세계 태양광 공급의 약 80%를 장악하고 있다.
    Foreign Affairs
    15min
    1
  • [評천하] 이란 겨냥 美 군사력 증강, 중국군 실세 장유샤 실각 外
    군사

    [評천하] 이란 겨냥 美 군사력 증강, 중국군 실세 장유샤 실각 外

    미국이 이란을 겨냥해 중동지역에 군사력을 빌드업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에 보이고 있는 미군 세력을 과거 스페인 '무적함대'를 뜻하는 "아르마다"라고 불렀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밖 적절한 거리를 두고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 호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탑재된 구축함 3척을 대기시켜놓고 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호에는 레이다에 걸리지 않는 F-35 전투기가 출격 대기중입니다. 미국은 요르단에 10여기의 F-15를 추가 배치했습니다. 미국은 중동 지역 여러 곳에 군사기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작전시에는 오직 함정에만 의존해야 했지만, 이란 작전에는 이런 지상기지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동지역에는 3만~4만 명의 미군 병력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인구가 9000만 가까이 되는 이란에 대해 지상전을 전개하는 것은 자살에 가까운 행위가 될 것이므로 미국이 이란에 군사작전을 전개한다면 하메네이 등 신정체제 최고 엘리트들과 혁명수비대 최고 지휘부만 '외과적으로' 도려내는 작전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항공모함의 F-35 스텔스 전투기, 그리고 미국 본토에서 장거리 이동해온 B-2 스텔스 전략폭격기도 동원될 것이며, 베네수엘라 작전에서처럼 델타포스 등 특수부대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미국은 이란 수뇌부 전체를 적으로 돌려서는 안되며, 권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민선 대통령과 정규군은 미국 편으로 끌어들여야 할 것입니다.
    4min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