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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 [評천하] 이란 대통령 "최고지도자와 소통 매우 어려워" 外
    외교

    [評천하] 이란 대통령 "최고지도자와 소통 매우 어려워" 外

    호르무즈해협을 끼고 있는 이란과 오만이 선박의 이동 수로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합의에 기반해 양국간에 호르무즈해협 재개방과 관리에 대한 '초안'을 작성했고 지금 회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열지 않으면 매우 강력하게 공격하겠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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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이 깨어난다: 잃어버린 30년의 종언?
    경제

    일본이 깨어난다: 잃어버린 30년의 종언?

    7월 초, 차가운 맥주와 시원한 모밀국수, 아이스 말차라떼를 앞세운 일본의 여름은 전국의 술집과 식당, 카페에 낙원 같은 성수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됐다.
    Financial Times
    1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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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가 10월 치러진다
    정치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가 10월 치러진다

    "이스라엘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4년 동안 참혹한 테러 공격과 여러 전쟁, 국제사회의 거센 비난을 겪고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만큼 자신감에 찬 인물도 드물다. 6월 30일 리쿠드당 대표로서 12번째 총선 캠페인을 시작한 그는 우호적인 인터뷰 진행자와 열광적인 청중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스라엘의 전쟁은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살아남고 싶습니까? 중동에서도, 세계에서도? 그렇다면 강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군사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강하다. 하지만 동시에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The Economist
    11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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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컴퓨터의 수학적 초능력이 가져올 혁명
    과학

    양자컴퓨터의 수학적 초능력이 가져올 혁명

    비밀번호와 계좌이체, 이메일 같은 것들은 인터넷을 오가는 동안 암호화 기술 덕분에 엿보는 눈으로부터 보호된다. 하지만 이 기술이 얼마나 신뢰할 만한지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한다. 수십 년간 시도했지만 이를 깨는 실현 가능한 방법은 아무도 찾지 못했다. 그렇다고 그런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낸 사람도 없다. 이론상으로는 어떤 수학자가 내일이라도 영감을 얻어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전자상거래라는 거대한 건축물 전체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셈이다.
    The Economist
    1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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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 연매출 14억 넘기는 '솔로 기업' 급부상
    사회이슈경제

    홀로 연매출 14억 넘기는 '솔로 기업' 급부상

    벤 브로카는 지난해 12월 기업가들에게 AI 도구를 제공하는 회사를 창업했다. 이미 유료 고객 1만 명을 확보했으며 올해 매출 1000만 달러(140억 원)를 달성할 전망이다.
    Wall Street Journal
    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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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무부의 죽음
    외교

    美 국무부의 죽음

    야심 있는 미국 외교관이라면 지금이야말로 새 자리를 노려볼 만한 때다.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그렇다. 6월 말 기준으로 미국 대사 자리의 절반 이상이 비어 있었다. 독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주요국 공관도 여기 포함된다. 아프리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특히 기회다.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미국 대사관 가운데 80% 가까이가 대사 없이 돌아가고 있다.
    Financial Times
    1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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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전쟁의 시대…진화인가 혁명인가
    군사

    새로운 전쟁의 시대…진화인가 혁명인가

    새로운 기술이 무기 획득부터 작전 수행까지 군사 교리 전반을 뒤흔들면서 전쟁 수행 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Wall Street Journal
    5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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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의 종말
    사회이슈에세이

    독서의 종말

    전승에 따르면 약 2300년 전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궁정 고문에게 세상의 모든 문헌을 수집하라고 명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휘하에 있었던 프톨레마이오스는 인류가 쌓아 올린 모든 지식을 보존할 도서관을 꿈꾸었다. 그의 후계자들은 이 사명을 이어받았다. 왕실 병사들은 알렉산드리아 항구에 정박하는 모든 배를 수색하여 두루마리 문헌을 찾아냈고, 그렇게 모인 책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당 리케이온을 본떠 세운 학문과 예술의 신전 무세이온에 보관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장서 역시 그 소장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The Atlantic
    35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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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은 누구인가: 베이징이 자초한 정체성의 위기
    정치서평

    중국은 누구인가: 베이징이 자초한 정체성의 위기

    서방의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의 부상은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평론가들은 과거 마오쩌둥 시대 중국을 찬양하던 정치 순례자들을 떠올리게 하는 어조로 중국의 성공을 예찬한다. 투자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스티븐 래트너(Steven Rattner)는 올해 2월 중국 방문을 마친 뒤 중국의 "국가 주도 자본주의 모델"이 "세계 제조업을 지배하는 거대한 강자를 만들어냈고, 오랫동안 미국이 선도해온 첨단 기술 분야에서도 놀라운 진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경제사학자 애덤 투즈(Adam Tooze)는 지난해 중국이 "모더니티를 이해하는 마스터키"라고 단언했다. 반면 다른 이들은 보다 협소하고 전문관료적인 질문만 던지는 듯하다. 중국군은 내년 대만을 침공할 준비를 마칠 것인가, 아니면 몇 년 뒤가 될 것인가? 권위주의 정치체제는 시진핑 국가주석 사후에도 안정적인 권력 승계를 보장할 수 있을까? 제재를 극복하고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은 모두 중화인민공화국의 존속을 이미 기정사실로 전제하고 있다.
    Foreign Affairs
    11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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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評천하] 브라질 대선 과열 '남미 마지막 좌파 지도자 룰라가 선두' 外
    외교

    [評천하] 브라질 대선 과열 '남미 마지막 좌파 지도자 룰라가 선두' 外

    현재 우파로 정권교체가 이어지고 있는 남미에서 마지막 좌파 지도자로 남아 있는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10월로 예정된 대통령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인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도 브라질 대선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브라질의 선거부정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이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국무부 관리를 파견했지만 브라질 정부가 비자를 발급해주지 않아 입국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신임 미국 대사에 대한 브라질측의 아그레망(사전 임명 동의) 발급이 지연되고 있어서 미-브라질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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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이 열어젖힌 '희토류 외교'의 새 시대
    지정학

    중국이 열어젖힌 '희토류 외교'의 새 시대

    18세기 말, 핀란드의 화학자 요한 가돌린은 스톡홀름 인근 위테르뷔의 한 채석장에서 발견된 특이한 검은 암석을 전달받았다.
    Financial Times
    1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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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은 어떻게 스스로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나
    테크

    인공지능은 어떻게 스스로를 개선할 수 있게 되었나

    올해 말 AI 기업 앤스로픽(Anthropic)이 증시에 상장하면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 가운데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이 회사의 챗봇 클로드(Claude)가 개발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들이 이를 이용하기 위해 높은 비용도 기꺼이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다.
    The Economist
    8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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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 참정권 박탈을 원하는 미국 남성들
    사회이슈

    여성의 참정권 박탈을 원하는 미국 남성들

    더글러스 윌슨에게는 미국인의 삶을 개선할 '소박한 제안'이 하나 있다.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수정헌법 19조를 폐지하자는 것이다. "우리 교회 조직에서 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정치에서도 하면 돼요." 윌슨은 최근 내게 자신이 그리는 이상적인 제도를 이렇게 설명했다. "바로 가구 단위로 투표하는 거죠."
    The Atlantic
    23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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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백조 투입한 마이크로파이낸스 미소금융의 실패
    경제

    수백조 투입한 마이크로파이낸스 미소금융의 실패

    영세한 자본으로 사업하는 이들에게 소액을 빌려주는 방식은 세계 빈곤을 해결할 자본주의적 해법으로 여겨졌다.
    Wall Street Journal
    7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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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評천하] 미-사우디 원자력협정 "이스라엘과 외교관계 수립이 조건" 外
    외교

    [評천하] 미-사우디 원자력협정 "이스라엘과 외교관계 수립이 조건" 外

    미국과 사우디가 '민간' 원자력협정을 맺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 협정은 아브라함 협정 가입을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사우디가 이스라엘과 외교관계 수립 하는 것이 조건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이 이번 원자력협정 체결 당시에 사우디와 합의된 것인지 아니면 트럼프가 체결 이후에 추가로 조건을 붙인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아브라함 협정에 가입한 나라는 UAE, 바레인, 모로코, 수단이며, 이집트와 요르단은 이전에 이스라엘과 국교를 수립했습니다.
    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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