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전자상거래 기업의 창업자 대니얼 유는 신생 매거진 인디벨롭먼트 In Development 에 4월 23일 기고한 글에서 보다 나아간 주장을 펼칩니다. 그는 원조를 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창업을 하는 게 더 확실한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지에 해당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씨앗을 심는다는 것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수출 주도 경제의 성공 사례는 가장 강력한 논거입니다. 기업에 대해 편향된 시각이 적지 않은 한국에서, 이 글을 통해 기업의 역할과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