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MyPage
Magazine
전체보기국제정세경제사회과학문학예술
FeatureBooks
PADO
매체소개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
(주)머니투데이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1 청계한국빌딩 (서린동)사업자등록번호 762-86-02890통신판매업신고 2024-서울종로-0019대표이사 강호병개인정보보호책임자 신택균

COPYRIGHT©MONEYTODAY ALL RIGHTS RESERVED

정치

최신순
  • 브라질, 대선 이후의 진짜 위기
    정치

    브라질, 대선 이후의 진짜 위기

    10월 4일 1차 투표로 막을 올리는 브라질 대통령 선거는 유권자들에게 근본적으로 다른 두 정치 비전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한다. 흔히 룰라로 불리며 중남미 좌파의 기수로 꼽히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대통령이 4선 도전에 나섰으며, 맞상대는 플라비우 보우소나루Flávio Bolsonaro 상원의원이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는 지난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한 혐의로 징역 27년형을 선고받은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아들이다. 이번 대선은 브라질이 외교정책을 어떻게 펼쳐야 하는지를 두고 벌이는 대결이기도 하다. 룰라는 중국 등 대외 파트너들과의 관계 확대를 통한 전략적 자율성을 강조하는 반면, 플라비우 보우소나루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긴밀한 공조를 선호한다.
    Foreign Affairs
    10min
    0
  • 우간다에서 권위주의 디스토피아를 만나다
    정치

    우간다에서 권위주의 디스토피아를 만나다

    사복 차림 무뢰한들이 라디오 생방송 도중 시사평론가를 마이크 앞에서 강제로 끌어낸다. 한 야권 활동가는 자신의 집에 갇혀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화재로 집 안에서 사망한다. 공안들이 영향력 있는 독립 언론사를 급습해 전기를 끊고 한 달간 폐쇄하도록 한다.
    New York Times
    16min
    0
  • [評천하] 프랑스 시위 확산·격화, 日 화성 위성 탐사선 발사 外
    과학지정학정치

    [評천하] 프랑스 시위 확산·격화, 日 화성 위성 탐사선 발사 外

    프랑스 고등학생들의 '시위'가 이제는 무정부주의자들을 포함한 극좌 그룹까지 가담하면서 '폭동'으로 변질되었고, 이탈리아 등 주변국까지 번졌습니다. 상당수 시위대는 팔레스타인 깃발을 내걸고 시위를 펼쳤습니다. 이에 따라 질서와 반이민을 내세운 강경우익의 르펜 후보의 인기가 높아졌고, 르몽드 같은 신문은 마린 르펜이 제2의 멜로니(이탈리아 총리)가 될지도 모른다며 이탈리아의 최장수 총리 멜로니에 대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르몽드는 내년 4월로 예정된 프랑스 대선에서 르펜의 승리를 점치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은 미국을 위시한 주요국들이 오랫동안 양적 완화 정책을 펴온 결과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민들이 경제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좌파 그룹이 이번 시위를 계기로 집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르펜에 이어 현재 인기 2위를 달리고 있는 강경좌익 장뤼크 멜랑숑 후보는 비록 폭력을 비판하고 있지만 시위 자체는 적극 지지했기 때문에, 현재 프랑스 정부는 멜랑숑과 그의 강경좌익 정당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LFI)를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인플레이션, 마크롱 정부의 실책에 따른 재정적자 악화, 내년 대선을 둘러싼 정치적 투쟁이 합쳐지면서 당분간 치열한 거리투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min
    0
  • 이탈리아 사상 최장기 집권을 앞둔 조르자 멜로니 인터뷰
    정치

    이탈리아 사상 최장기 집권을 앞둔 조르자 멜로니 인터뷰

    강경 우파의 딸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기록 세우기를 좋아한다. 티치아노 화풍의 소박한 축제 그림 맞은편 안락의자에 앉은 멜로니 총리는, 곧 이탈리아 공화국 역사상 최장수 연임 총리가 되는 자신의 정치적 성공 비결을 되짚어보았다.
    New York Times
    18min
    0
  •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가 10월 치러진다
    정치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가 10월 치러진다

    "이스라엘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4년 동안 참혹한 테러 공격과 여러 전쟁, 국제사회의 거센 비난을 겪고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만큼 자신감에 찬 인물도 드물다. 6월 30일 리쿠드당 대표로서 12번째 총선 캠페인을 시작한 그는 우호적인 인터뷰 진행자와 열광적인 청중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스라엘의 전쟁은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살아남고 싶습니까? 중동에서도, 세계에서도? 그렇다면 강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군사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강하다. 하지만 동시에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The Economist
    11min
    0
  • 중국은 누구인가: 베이징이 자초한 정체성의 위기
    정치서평

    중국은 누구인가: 베이징이 자초한 정체성의 위기

    서방의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의 부상은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평론가들은 과거 마오쩌둥 시대 중국을 찬양하던 정치 순례자들을 떠올리게 하는 어조로 중국의 성공을 예찬한다. 투자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스티븐 래트너(Steven Rattner)는 올해 2월 중국 방문을 마친 뒤 중국의 "국가 주도 자본주의 모델"이 "세계 제조업을 지배하는 거대한 강자를 만들어냈고, 오랫동안 미국이 선도해온 첨단 기술 분야에서도 놀라운 진전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경제사학자 애덤 투즈(Adam Tooze)는 지난해 중국이 "모더니티를 이해하는 마스터키"라고 단언했다. 반면 다른 이들은 보다 협소하고 전문관료적인 질문만 던지는 듯하다. 중국군은 내년 대만을 침공할 준비를 마칠 것인가, 아니면 몇 년 뒤가 될 것인가? 권위주의 정치체제는 시진핑 국가주석 사후에도 안정적인 권력 승계를 보장할 수 있을까? 제재를 극복하고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은 모두 중화인민공화국의 존속을 이미 기정사실로 전제하고 있다.
    Foreign Affairs
    11min
    1
  • [評천하] 美 연방대법원 "출생시민권 유지", 英 앤디 버넘 "탈(脫)런던 지방균형발전" 선언 外
    정치

    [評천하] 美 연방대법원 "출생시민권 유지", 英 앤디 버넘 "탈(脫)런던 지방균형발전" 선언 外

    미 연방대법원이 주요한 판결을 여러 개 내놨는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로 판단됩니다. 먼저 트럼프의 '패배'를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는 2월에 트럼프 관세로 불리던 것에 대해 '위헌'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연방대법원은 공화당이 추진하려던 우편을 통한 사전 투표 금지도 막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엔 미합중국의 국가적 본질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이른바 '출생시민권(citizenship by birth)' 즉 국제법에서 말하는 국적의 '속지주의(屬地主義, jus soli)'를 폐지하려던 트럼프의 움직임을 막았습니다. 이번 판결에 따라 앞으로도 미국 영토, 영해, 영공 안에서 태어나는 아기는 자동적으로 미국 국적(시민권)을 받게 됩니다. 트럼프가 받은 또 하나의 '패배'는 트럼프의 리사 쿡(Lisa Cook)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에 대한 해임 시도를 일단 연방대법원이 막은 것입니다. 이번 판결은 5-4로 9명 중 6명이 보수성향으로 평가되는 연방대법원에서 매우 팽팽하게 의견이 맞섰던 판결입니다. 보수 성향의 존 로버츠 대법원장도 해임시도 중단 쪽에 섰습니다. 쿡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해임에 맞서 본안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min
    0
  • 인도네시아 경제와 민주주의가 위태롭다
    정치

    인도네시아 경제와 민주주의가 위태롭다

    가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비판자들에게 관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는 지난해 "내가 정말 권위주의자인가?"라고 반문하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비판은 좋은 것이다. 우리는 분노나 원한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The Economist
    11min
    1
  • 인도 모디 총리의 놀라운 부활
    정치

    인도 모디 총리의 놀라운 부활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인도인민당(BJP) 사무실 밖 콜카타 거리의 보도는 당의 상징색인 주황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지지자들은 인도에 남아 있던 마지막 야권 거점 가운데 하나를 함락한 것을 축하하며 사프란색 가루를 거리 곳곳에 뿌렸다.
    Financial Times
    6min
    0
  • 트럼프와 미국 미디어 질서의 재편
    정치

    트럼프와 미국 미디어 질서의 재편

    2016년, 도널드 트럼프는 언론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Financial Times
    16min
    0
  • 베네수엘라의 상황은 분명 나아지고 있다
    정치

    베네수엘라의 상황은 분명 나아지고 있다

    "자유, 자유, 자유"라는 구호가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외곽의 한 마을인 오쿠마레 델 투이의 꽉 찬 홀에 울려 퍼진다. 야권 지도자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의 지지자 수백 명이 환희에 차 있다. 몇 달 전만 해도 이런 모임은 상상할 수 없었다. 지금은 힘차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주최자들은 과거에는 감옥에 있거나 숨어 지냈다. 12년간 베네수엘라의 독재자였던 니콜라스 마두로는 정치적 반대자들을 탄압했었다. 풍선을 내거는 것은 고사하고 아무도 감히 집회에 올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던 중 1월 3일, 미군 특수부대가 극적인 기습 작전으로 마두로를 체포했다. "이제 우리는 두렵지 않아요. 우리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고 계속 싸우고 싶어요." 행사에 참석한 후안 디아스가 환호하며 말했다. 멀리 워싱턴에서 마차도 또한 열렬히 동의한다. "베네수엘라는 곧 자유로워질 겁니다." 마차도는 이코노미스트에 확언했다.
    The Economist
    10min
    1
  • 스코틀랜드 성공의 비결은 '교육' 아닌 '자본'이었다
    경제정치

    스코틀랜드 성공의 비결은 '교육' 아닌 '자본'이었다

    스코틀랜드는 한때 국력에 비해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인구가 이웃인 잉글랜드의 4분의1에도 못 미쳤음에도, 그리고 헨리 8세가 여러 차례 정복을 시도했음에도, 승리를 거둔 쪽은 이 작은 국가였다. 이후 영국 군주들의 혈관에는 강압적인 헨리의 피가 아니라 교활하고 인내심 강한 제임스 6세의 피가 흐르게 되었다.
    기타
    9min
    2
  • 투자자로 위장한 '민간 모사드'의 유럽 선거 개입
    정치

    투자자로 위장한 '민간 모사드'의 유럽 선거 개입

    2025년 12월 어느 추운 밤, 비판론자들로부터 '민간 모사드'로 불리는 이스라엘 정보회사의 요원 두 명을 태운 텔아비브발 전용기가 조용한 알프스 국가 슬로베니아에 착륙했다.
    Wall Street Journal
    6min
    0
  • 모두가 혐오하는 두바이, 그러나 미사일도 무너뜨리지 못한 저력
    지정학정치

    모두가 혐오하는 두바이, 그러나 미사일도 무너뜨리지 못한 저력

    두바이 혐오가 유행이다.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신흥 도시 두바이는 그곳에 가보지 않았거나, 부르즈 할리파 초고층 빌딩, 해변의 술과 함께하는 브런치, 끝없이 이어지는 쇼핑몰 같은 관광명소만 잠시 둘러본 사람들 사이에서 특히 혐오를 받는다.
    Wall Street Journal
    7min
    0
  • 또럼에 더 큰 힘을 실어준 베트남, 어디로 갈 것인가
    정치

    또럼에 더 큰 힘을 실어준 베트남, 어디로 갈 것인가

    또럼은 지난달 공산당 대회가 개막했을 때 이미 베트남의 최고 지도자였다. 그러나 1월 23일 그가 더 많은 권력을 거머쥔 채 대회가 막을 내렸을 때, 그는 더 빨리 미소를 짓고, 하노이의 붉은 장식이 드리워진 컨벤션 홀에서 동지들과 악수를 나누며, 더 많은 일을 서두르는 듯 보였다.
    New York Times
    10min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