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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최신순
  • 루비오 美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를 원격 운영하는 방법
    지정학

    루비오 美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를 원격 운영하는 방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해 초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함께 앉아 있다가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New York Times
    9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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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評천하] 강온이 교차하는 미-이란 '종전' 협상, 우크라이나 35세 국방장관 경질 外
    외교

    [評천하] 강온이 교차하는 미-이란 '종전' 협상, 우크라이나 35세 국방장관 경질 外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만,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을 아직 봉쇄하려 하고 있고, 미국은 이란이 양국간 약속을 위반했다며 대대적으로 "군사시설"을 공습했습니다. 주로 호르무즈해협에 가까운 동남해안 가까운 시설들을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이란 측은 미국이 이란의 "민간 인프라"를 공습해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미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려는 유조선을 차단하기도 했는데, 이란의 석유 수출을 봉쇄하려는 것입니다. 미국 측은 이란이 미국과의 약속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군사시설 공습과 해협 봉쇄를 통해 이란을 규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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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러시아 연료 부족 사태로 정치적 위기 직면
    지정학

    푸틴, 러시아 연료 부족 사태로 정치적 위기 직면

    러시아 정유시설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끈질긴 드론 공격이 러시아 국민 대부분에게 전쟁의 현실을 체감시키면서, 러시아 전역의 연료 부족 사태가 푸틴 대통령에게 새로운 정치적 도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Wall Street Journal
    6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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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評천하]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부친 하메네이 장례식 불참 外
    지정학

    [評천하]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부친 하메네이 장례식 불참 外

    미국의 공습으로 폭사한 고(故)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6일에 걸쳐 대대적으로 이란과 이라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안장식은 7월 10일 아침에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알리 하메네이의 세 아들이 부친의 관을 지켰고,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아흐마드 바히디가 몇 달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3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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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저항군의 마녀전사들
    군사

    우크라이나 저항군의 마녀전사들

    작년 몇 달 동안, 식어버린 결혼 생활에서 외로움을 느끼던 35세의 우크라이나 주부는 우크라이나 남부 점령지 어딘가에 주둔하고 있는 체첸 사령관 아흐마드와 왓츠앱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둘은 일상과 실망감에 대해, 그리고 전쟁이 끝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여성은 전선 상황에 대해 물었다. 아흐마드는 말해주었다.
    The Atlantic
    11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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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評천하] 베네수엘라 규모 7.5 강진, 인도 Z세대 '바퀴벌레국민당' 시위 外
    지정학

    [評천하] 베네수엘라 규모 7.5 강진, 인도 Z세대 '바퀴벌레국민당' 시위 外

    베네수엘라에서 규모 7.5와 7.2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1만~10만명의 사망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GDP의 1~7%의 경제손실도 예상됩니다.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정권 시기에 유가 상승으로 호경기를 누렸는데, 과거 단층 주택에 살던 많은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이 시기에 새로 지은 고층 건물로 이주했습니다. 이번 강진이 전례 없는 규모의 인명피해를 낳게 될 것이 우려되는 것은 바로 이들 고층 건물들이 쉽게 붕괴되었기 때문입니다. 항구 도시인 라과이라에서 100동이 넘는 빌딩이 단 39초만에 붕괴되어 버렸습니다.
    3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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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은 중국 편인가? 대만을 둘러싼 장기전
    지정학

    시간은 중국 편인가? 대만을 둘러싼 장기전

    중국의 대만 무력 점령은 흔히 불가피하면서도 임박한 일로 묘사된다. 포린어페어스 기고자들을 포함한 많은 관측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대만 방위 공약에 대해 모호한 공개 발언을 하고, 대만의 운명에 무관심한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국을 자극해 가까운 시일 내, 어쩌면 2026년 말 이전에 무력을 통한 통일을 시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본다. 또한 미국의 대이란 전쟁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동으로의 미군 방어자산 재배치는 중국이 미국의 대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만을 점령할 수 있다는 우려를 더욱 키웠다.
    Foreign Affairs
    12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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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남미가 점점 우파 정부로 물든다
    지정학

    중남미가 점점 우파 정부로 물든다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야의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은 중남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스타일과 정책 우선순위에 더욱 깊이 보조를 맞추는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됐다.
    Wall Street Journal
    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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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評천하] JD 밴스 "이스라엘, 미국 비난 말라" 경고, 시진핑 "미얀마 경제회랑 건설 가속" 外
    외교

    [評천하] JD 밴스 "이스라엘, 미국 비난 말라" 경고, 시진핑 "미얀마 경제회랑 건설 가속" 外

    JD 밴스 부통령이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정식서명 및 기술적 논의를 위해 19일에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회담을 "로지스틱의 문제"로 연기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로지스틱'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기간 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이 양해각서에 원격 서명했기 때문에 JD 밴스 부통령의 별도 서명이 필요할 것 같진 않습니다. JD 밴스는 이제부터 이란 핵문제와 경제지원의 '맞교환'이라는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해야 할 것입니다.
    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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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은 베트남처럼, 우크라이나는 한국처럼
    지정학

    이란은 베트남처럼, 우크라이나는 한국처럼

    트럼프 행정부는 불과 두 달 만에 존슨 행정부가 베트남 정책에서 겪었던 5년의 과정을 모두 질주해 지나갔다. 개입, 확전, 답답한 교착 상태, 그리고 협상까지다. 이제는 닉슨 행정부의 영역에 들어섰다. 처음에는 거친 위협을 쏟아내고, 이어 만족스럽지 못한 합의를 통해 빠져나와야 할 필요성을 점차 깨닫는 단계다. 이러한 속도가 유지된다면 이란 개입은 몇 달 안에 끝날 것이며, 그 무렵이면 잘잘못을 따지는 논쟁이 이미 시작돼 있을 것이다.
    Foreign Affairs
    1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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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국' 착각
    지정학

    '중견국' 착각

    1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다보스포럼 참석자들에게, 미국과 중국 사이에 낀 국가들은 더 이상 각자 따로 협상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가 식탁에 앉아 있지 않다면 ... 우리는 메뉴 위에 올라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 표현은 시대의 분위기를 정확히 포착했다. 각국 수도와 국제회의 현장에서 중견국들은 갑작스럽게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싱크탱크 보고서와 신문 칼럼들은 인도를 핵심 '스윙 스테이트'로 묘사하고, 브라질·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튀르키예를 성공적인 헤징 전략의 모델로 내세우며, 호주·캐나다·유럽·일본·한국에는 더 긴밀히 공조하고 미국 의존도를 낮추라고 촉구한다. 새로운 용어들도 뒤따랐다. 전략적 자율성(strategic autonomy), 다중정렬(multialignment), 미니래터럴리즘(minilateralism), 가변적 기하(variable geometry) 같은 표현들이다.
    Foreign Affairs
    23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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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評천하] 이코노미스트 "중국은 북한 경유 동해 진출 원하지만 北은 미온적" 外
    외교

    [評천하] 이코노미스트 "중국은 북한 경유 동해 진출 원하지만 北은 미온적" 外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월 8일~9일간 북한을 방문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예상대로 '북한 비핵화'는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시진핑이 5월에 만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친서 형식일수도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주로 양국의 역사적 관계나 양국 관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공식발표된 내용이고 발표 안 된 것들이 있을 겁니다.
    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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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기술 전쟁의 함정: 시작하기는 쉽지만 이기기는 어렵다
    군사

    첨단기술 전쟁의 함정: 시작하기는 쉽지만 이기기는 어렵다

    보병에게 좋았던 시대는 한번도 존재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특히 비참하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양측 드론이 만들어낸 '킬존' 안에서는, 자신이 치명적인 비디오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 지난 2월, 도네츠크의 도시 미르노흐라드에 아직 남아 있던 소수의 전우들과 합류하려 했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은밀히 숨어 있는 조종사들이 운용하는 러시아 드론 때문에 차량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숲을 통해 조심스럽게 잠입해야 했다. 그 과정에는 몇 주가 걸릴 수도 있었다. 그리고 몇 달 동안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었다.
    The Economist
    2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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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評천하] 시진핑 6월 8~9일 북한 방문, 김정은 신축 '핵물질공장' 시찰 外
    외교

    [評천하] 시진핑 6월 8~9일 북한 방문, 김정은 신축 '핵물질공장' 시찰 外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7년만의 북한방문입니다. 이번 방문은 몇 가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난 달 베이징에서 개최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에서 두 사람은 북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미국측은 두 정상이 "북한 비핵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고 발표했습니다만, 이와 달리 중국측은 톤을 낮춰 단지 "북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측이 공식적으로 거짓말을 할 리도 없고 중국측이 미국측 발표를 반박하지 않은 것을 보면 양 정상이 '북한 비핵화'에 입을 모았던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 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이 왕이 외교부장을 평양으로 초청했습니다. 왕이의 방북-미중 정상회담-시진핑의 방북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흐름이 어쩌면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간접 대화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해외언론 대부분은 '비핵화' 문제와 북한의 러시아 경도에 대한 중국의 견제 정도로만 이번 시진핑 주석의 방북을 해석하고 있습니다만, 북한이 중국을 매개로 트럼프 행정부와 외교적 '대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럼프만큼 북한 문제에 관심을 보였던 미국 대통령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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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評천하] 트럼프 "사우디 등이 아브라함 협정에 가입해야 이란과 종전" 돌발제안 外
    외교

    [評천하] 트럼프 "사우디 등이 아브라함 협정에 가입해야 이란과 종전" 돌발제안 外

    악시오스, 뉴욕타임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60일 휴전 연장과 이란 핵 프로그램 협상 개시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 잠정 합의가 거의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 JD 밴스 부통령은 종전 협상 자체에 대해서 "합의가 언제 혹은 과연 이뤄질지는 아직 말하기 이르다"면서도 "긍정적"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4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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