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nail
뉴욕타임스 중국 특파원 출신인 데이빗 바르보자가 2020년 만든 중국 전문 온라인 주간지.
해당 매체 기사 수, 총 8건
대표 기사
thumnail
테크

BYD의 '별의 순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무게중심이 처음으로 중국으로 움직인 시점을 꼽으라면 중국 자동차 업체인 BYD오토BYD Auto가 블레이드Blade 배터리를 출시한 2020년 3월 29일이 적당할 것이다.
The Wire China
icon 12min
thumnail
지정학

'경제안보' 선구자 일본에게 배우는 중국 '디리스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G7 정상회담에서 서구 지도자들을 만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가장 먼저 거론될 것이다. G7 정상회담이 열리는 곳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첫 원자폭탄을 투하했던 히로시마이며 G7 회원국(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모두 러시아의 "무책임한 핵무기 거론"과 군사적 침략을 규탄한 바 있다.
The Wire China
icon 12min
thumnail
정치

중국의 '판옵티콘' 사회신용체계 실험, 그 20년 후

1999년 좌절에 빠진 한 젊은 기업가가 주룽지 당시 총리에게 편지를 보냈다. 황원원은 선전의 제조업 붐을 타고 교육용 장난감을 팔아 부를 어느 정도 쌓았지만 그녀의 사업은 벽에 부딪혔다. 그녀의 제품이 너무 성공적이어서 시장에 값싼 모조품이 넘쳐나면서 수익의 상당 부분을 잠식하고 사업에 큰 타격을 입혔기 때문이다.
The Wire China
icon 12min
thumnail
국제경제

바이든의 중국 투자 규제는 성공할 수 있을까?

올봄에 열린 중국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수잔 클라크 미국 상공회의소 CEO는 열정적으로 자제를 호소했다. 워싱턴DC에서 열린 이 컨퍼런스에서 그는 참석한 정치인, 임원, 관료, 언론인, 학자들이 하나만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과의 모든 경제교류가 국가안보에 위험을 초래하는 것은 아닙니다."
The Wire China
icon 13min
thumnail
테크

BYD의 '별의 순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무게중심이 처음으로 중국으로 움직인 시점을 꼽으라면 중국 자동차 업체인 BYD오토BYD Auto가 블레이드Blade 배터리를 출시한 2020년 3월 29일이 적당할 것이다.
The Wire China
icon 12min
thumnail
지정학 테크

누가 대만의 해저 인터넷 케이블을 끊나

2023년 2월과 3월, 난간(南竿)읍의 린지둥(林志東) 읍장은 이메일을 확인하기위해 15분을 걸어야 했다. 언덕을 오르내리며 사람들로 붐비는 통신사 사무실에 도착하면 와이파이 핫스팟에 겨우 연결해 이메일을 볼 수 있었다.
The Wire China
icon 13min
thumnail
지정학

'경제안보' 선구자 일본에게 배우는 중국 '디리스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G7 정상회담에서 서구 지도자들을 만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가장 먼저 거론될 것이다. G7 정상회담이 열리는 곳은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첫 원자폭탄을 투하했던 히로시마이며 G7 회원국(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모두 러시아의 "무책임한 핵무기 거론"과 군사적 침략을 규탄한 바 있다.
The Wire China
icon 12min
thumnail
국제경제 테크

모두가 탐내는 인도네시아 니켈 시장을 선점한 중국의 사업가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의 투광조명은 밤새 켜져있다. 4만 명 이상의 노동자가 8000에이커(약 980만 평) 규모의 단지에서 24시간 일한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이곳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술라웨시의 우거진 우림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오늘날 이 거대한 산업단지에는 항구, 공항, 중국인 노동자 기숙사, 4성 호텔, 모스크 3개가 있다.
The Wire China
icon 12min
thumnail
지정학 정치

미국의 '대만 파괴 계획'?

지난 2월, 놀랄만한 정도로 많은 대만 사람들이 미국이 대만을 파괴할 계획이라고 굳게 믿게 됐다.
The Wire China
icon 11min
thumnail
지정학 테크

TSMC, 운명의 기로에 서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12월 타이페이의 어느날, 대만 입법원(立法院) 초미의 관심사는 지난주 대만 해협을 휘젓고 돌아다닌 중국의 군함과 항공기가 아니었다. 지구 반대편에서 건설 중이던 새로운 반도체 공장이었다.
The Wire China
icon 12min
 
clos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