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간다의 테크 개발자인 어니스트 므웨바제Ernest Mwebaze는 지난해 자국의 수많은 언어에 맞춘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어떤 도구가 도움이 될지 미국과 중국의 도구들을 시험했다.
중국이 이겼다.
중국 인터넷 대기업 알리바바의 AI 모델은 메타나 구글의 그 어떤 모델보다 우간다의 수십 개 언어를 더 잘 처리했다고 므웨바제는 말했다. 가격도 저렴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을 맞춤형으로 수정할 수도 있었다.
"가능한 한 저렴하게 구축하면서도 아주 훌륭하게 작동하게 만들고 싶어요." 구글 연구과학자 출신인 므웨바제는 말했다. 그가 개발한 '선플라워Sunflower' 시스템은 현재 농민들이 현지어로 날씨 정보와 작물 조언을 얻는 등 우간다 전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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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7살인 므웨바제는 지난 1년 동안 중국산 AI 모델로 눈을 돌린 아프리카의 개발자 수천 명 중 하나다. 케냐에서는 기업가들이 법률 및 비즈니스 서비스를 간소화하는 데 이들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육 도구를 만들었다. 가나에서는 개발자들이 현지 맞춤형 챗봇을 만들고 있다.
사람들이 가능한 한 적은 비용으로 가장 좋은 시스템을 찾으면서, 특히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중국 AI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 AI 기업 오픈AI와 앤트로픽이 만든 모델은 폐쇄형으로 이용료를 받지만 중국 시스템은 누구나 비용을 내거나 승인을 받지 않고도 내려받아 수정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가 오픈라우터(사용자가 AI 모델 400개 중에서 골라 쓸 수 있게 하는 서비스) 사용자 800만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픈라우터의 전체 AI 사용량에서 중국 "오픈소스"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전 25% 미만에서 약 절반으로 늘었다. 또 다른 AI 데이터베이스 허깅페이스에서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오픈소스 시스템 25개 중 19개가 중국 모델이다.
케냐와 우간다 등 여러 국가에서 진행된 20여 차례의 인터뷰에서 개발자와 정책 입안자, 기업 임원들은 모델의 제조국보다 비용, 컴퓨팅 자원, 데이터 통제권, 맞춤화 가능성이 더 중요한,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장을 묘사했다. 이들이 찾는 것은 최첨단 AI가 아닌 경우가 많았다. 제한된 자원으로도 충분히 잘 작동하는 것을 원할 뿐이었다.
중국 모델을 쓰는 것이 집을 소유하는 것과 같다면 미국 모델을 쓰는 것은 집을 임대하는 것과 같았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개발자들은 모델을 처음부터 학습시키는 데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들이는 대신 중국 시스템을 내려받아 그 위에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때 비용은 주로 서버에 들어간다. 반면 미국 모델은 모두에게 똑같이 제공되는 규격화된 기술로, 작업에 따라 구독료와 기타 비용을 내야 한다.
"토요타 해치백으로도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줄 수 있는데 왜 비싼 페라리를 써요?" 나이로비에서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닷새비Dotsavvy'를 운영하는 기업가 모지스 케미바로는 말했다. 컴퓨팅 인프라 같은 비용까지 포함하면 중국 모델이 최대 90% 저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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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자들은 아프리카에서 거둔 성과가 앞으로 펼쳐질 일의 예고편이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 7월 중국의 강력한 새 AI 시스템들이 월가와 실리콘밸리를 뒤흔들면서 워싱턴에서는 미국의 기술 패권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AI를 소프트파워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 주석은 7월 상하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중국 모델이 더 믿을 만하고 저렴하다고 내세우며 AI의 혜택을 공유하지 않으면 "새로운 역사적 불의"가 생겨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케냐와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10개국은 이 행사에서 국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중국과 AI 협정을 맺었다.
개발자들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은 무료 컴퓨팅 자원과 실무 기술지원으로도 아프리카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유통되는 많은 중국산 스마트폰에는 중국 AI 도구가 기본 탑재되어 있다.
한편 중국 AI 산업은 여러 난관에 직면해 있다. 기업들은 이용자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데이터 보안과 중국 정부와의 연계에 대한 의구심에도 직면해 있다. 특히 코딩과 같은 전문적인 기술 작업에서는 여전히 많은 아프리카 개발자가 비용을 지불하며 미국 AI 모델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경험은 세계 AI 경쟁이 이제 양강 구도가 됐음을 보여준다.
나이로비의 은행 소프트웨어 기업 크래프트실리콘의 최고경영자(CEO) 카말 부다바티는 양측 모두의 유인을 실감하고 있다. 그는 최근 앤트로픽의 프로그래밍 도구 클로드 코드로 회사의 기술 시스템을 재구축했다. 예전에는 엔지니어 100명이 필요했던 프로젝트를 10명으로 이뤄진 팀이 절반의 시간에 끝냈다.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속도가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 테크 대기업 화웨이도 중국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정말 믿기 어려울 만큼 파격적인 혜택"을 주겠다고 제안해왔다고 그는 말했다. 1년간 컴퓨팅 자원 무료 제공과 본사 방문 여행 등이 포함된 혜택이었다.
"거절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부다바티는 말했다.
중국 모델

나이로비에서 남동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사바나에는 케냐와 중국 기술의 최대 합작 사업 중 하나가 절반쯤 완성된 채 놓여 있다.
계획도시 콘자 테크노폴리스는 18년 전 케냐판 실리콘밸리로 발표됐다. 기대를 담아 '실리콘 사바나'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지금은 텅 빈 대로와 골조만 남은 건물들이 격자 모양으로 늘어서 있고 강력한 중국산 감시 시스템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전기 울타리 뒤의 짙은 회색 건물 한 채만 없다면 실패한 실험으로 보일 법하다. 중국의 차관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화웨이가 건설한 이 시설은 케냐 정부의 컴퓨팅 작업을 처리하는 데이터센터다.
지난 20년 동안 중국 기업들은 아프리카의 통신망을 구축하고 도로를 포장해 왔다. 케냐의 대표적인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엠페사M-Pesa 역시 화웨이 기술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이런 기술적 유대는 중국에 아프리카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줬고 중국은 이를 AI 판매에 활용하고 있다. 콘자에서 홍보하는 한 프로젝트는 중국 AI 기업 딥시크의 기술을 활용해 통신 사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미국의 수출 규제로 첨단 반도체 접근이 차단된 중국 기업들은 자금력으로 실리콘밸리를 이길 수 없었다. 이에 중국 기업들은 미국의 경쟁사들로부터 이용자를 끌어내기 위해 자사의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무료 배포했다.
처음에는 승산 없는 도박처럼 보였다. 미국이 오픈소스 AI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메타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라마Llama라는 모델을 제공했다. 그러나 몇 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폐쇄형 모델로 방향을 틀었다.
"거대한 공백이 생겼죠." 오픈 모델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아시AIArcee AI의 공동 창업자 루커스 앳킨스는 말했다. "그 덕분에 중국 기업들이 그 빈틈을 파고들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죠."
획기적인 성과는 빠르게 나타났다. 2024년 12월, 딥시크의 AI 모델은 훨씬 적은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모델들과 맞먹는 성능을 보였다. 지난 7월에는 중국 AI 기업 문샷AI가 미국 최첨단 시스템에 근접한 코딩 능력을 갖춘 모델을 공개했다.
케냐의 개발자들은 중국 모델을 적극 받아들였다.
개발자 마이클 미치는 에버스테크에서 케냐 은행과 정부기관을 위한 AI 시스템을 만든다. 고객들이 가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그는 거의 모든 것을 중국 오픈소스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한다. 기업들이 원하는 것은 가장 진보된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사용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고 그는 말했다.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는 말했다. "필요한 역량을 제대로 제공하느냐에 초점을 맞춰야 하죠."
나이로비의 스타트업 창업자 센타이 사이먼스는 중국 AI 모델을 내려받아 법률 기록 서류를 검색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바꿔주는 제품을 만들었다. 사이먼스는 약 100만 건의 법률 문서로 시스템을 맞춤화했다.
이렇게 만든 지부독스JibuDocs의 최종 용량은 약 140기가바이트로, 시중의 많은 아이폰 저장 용량보다 작았으며 개발·유지 비용은 약 2만5000달러(3400만 원)였다. 앤트로픽의 클로드 같은 서비스를 썼다면 100만 달러(13억 원) 이상이 들었을 것이라고 사이먼스는 말했다.
"사업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죠." 사이먼스는 강조했다.
많은 개발자는 중국 기업들이 자신들을 우선순위로 대우하는 반면 미국 기업들은 어디에 있는지 존재감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나이로비에 거주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전 수석고문 아흐메트 아자르는 앤트로픽의 개발자 프로그램에 가입하려면 긴 심사를 거쳐야 했다고 말했다. 알리바바는 몇 분이면 됐다.
"중국 쪽은 이런 식이었어요. '이걸 하실 수 있나요? 여기에 계신가요? 좋아요, 마음껏 써보세요.'" 아자르는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AI 시스템과 관련해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두 회사는 이 주장을 부인했다.)
경종

6월 나이로비의 한 고층 건물에서 만난 케냐 정부의 테크 부문 고위 관료는 앤트로픽이 트럼프 행정부의 요구로 자사의 강력한 모델 페이블Fable에 대한 접근을 차단했을 때 놀랐다고 말했다.
그것은 전 세계를 향한 "경종"이었다고 케냐 정보통신디지털경제부의 존 타누이John Tanui 차관은 말했다. 그는 이 갑작스러운 조치가 미국 모델에 의존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경고였다고 설명했다.
화웨이 출신으로 한때 콘자 테크노폴리스 프로젝트를 이끈 타누이 차관은 중국과 미국이 케냐에 어느 한쪽을 선택하라고 압박했다고 말했다. 그는 양쪽 모두를 활용할 생각이다.
"우리는 서방이나 동방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아요." 그는 말했다.
중간에 서기는 까다롭다. 개발자들이 만드는 시스템의 통제권은 다른 곳에 있다. 예고 없이 기술 제공이 중단되거나 기술 자체가 바뀌거나 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는 뜻이다. 미국 의존을 우려하는 이들이 있다. 중국을 신뢰하지 않는 이들도 있다.
크래프트실리콘의 부다바티는 화웨이가 제안한 넉넉한 보조금을 검토하고 있지만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 중 상당수가 국제 은행이어서 자사 소프트웨어에 중국산 하드웨어를 쓰지 말라고 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모델 역시 항상 신뢰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나이로비 스타트업 칼라의 창업자 시코 기타우는 2024년 중국의 대학입학시험을 앞두고 중국에서 딥시크 서비스가 중단됐던 일을 떠올렸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였지만 기타우의 회사 같은 아프리카 기업들의 업무에도 차질을 빚었다. 이제는 백악관의 결정으로 미국 모델이 사라질 수도 있다.
"적어도 중국 모델은 제 컴퓨터에 내려받아 실행할 수 있죠." 기타우는 말했다.
AI를 둘러싼 정치에 데인 이들도 있다. 므웨바제의 우간다 챗봇 서비스 선플라워는 독립 언론 연구단체 차이나미디어프로젝트의 한 연구원이 중국에 관해 질문하면서 곤경에 빠졌다. 선플라워는 중국을 민주주의 국가로 묘사하고 중국이 우간다의 경제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은 피해갔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선플라워를 칭찬했고 화웨이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라며 므웨바제에게 연락했다.
공익을 위한 AI 활용에 전념하는 비영리단체 선버드AI를 이끄는 므웨바제에게 이 경험은 불안감을 안겼다. 그는 현재 구글의 오픈소스 모델 젬마Gemma를 이용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지정학적으로 잘못된 편에 서지 않도록 해야 해요." 므웨바제는 말했다.
미국의 반격
중국의 거센 기세에도 불구하고 케냐에서 AI에 쓰이는 돈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미국 기업으로 흘러간다.
일반 이용자들은 챗GPT와 클로드 같은 미국 시스템을 쓴다. 2025년 한 조사에서는 케냐의 인터넷 이용자 2300만 명 중 42%가 조사 직전 한 달간 챗GPT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하는 비율이었다.
중국 모델조차 미국 기업에 돈을 벌어준다. 케냐 기업들은 중국 오픈소스 모델을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실행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미국 대기업들은 해당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자사 데이터센터에서 수익을 올린다.
나이로비 공업지대의 한 콘크리트 건물에서는 미국의 우위가 뚜렷했다. 종이 주문서를 모은 바인더가 어두운 사무실에 늘어선 이곳은 케냐 최대 화장지·비누·생활용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찬다리아인더스트리스Chandaria Industries였다.

수십 년 동안 슈퍼마켓에서 들어오는 주문은 이메일이나 종이로 접수되었고 사무원들이 이를 한 줄 한 줄 직접 입력했다. 주문 한 건을 처리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찬다리아인더스트리스는 최근 AI로 업무 절차의 효율을 높이는 케냐 스타트업 사니푸에 도움을 의뢰했다. 사니푸는 정밀성과 신뢰성을 위해 오픈AI 모델을 사용한다.
미국 모델에 기반한 사니푸의 디지털 시스템은 찬다리아를 바꿔놓았다. "주문 처리에 약 2시간이 걸리던 것이 이제는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요." 가업을 돕고 있는 니어 찬다리아는 말했다. 한때 주문을 직접 입력하던 사무원 4명은 이제 AI가 해놓은 작업을 검토할뿐이다
하지만 사니푸에도 구애가 이어진다. 올해 링크드인에서 중국 인터넷 기업 바이트댄스의 싱가포르인 직원이 사니푸 창업자들에게 자사 AI 모델을 이용해보라고 제안했다.
바이트댄스의 모델은 충분히 정확하지 않았지만 그러한 적극적인 유치 노력은 인상적이었다고 사니푸의 공동 창업자인 버나드 모만히 냐가카는 말했다. 미국 AI 기업들은 그런 식으로 제안하지 않는다.
게다가 중국 모델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냐가카는 말했다.
"미국 모델을 따라잡는 속도를 보면 정말, 정말 빨라요." 냐가카는 말했다.




아프리카가 'AI 지정학'의 새로운 무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인구 증가율과 경제 성장률 측면에서 세계 속에서 아프리카의 존재감은 점점 더 커질 수 밖에 없는데 이곳이 어떤 AI 모델을 선택하느냐가 미·중 AI 경쟁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 케냐의 유명한 모바일 화폐 엠페사(중국 화웨이의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가 전통적인 은행 산업을 건너뛴 아프리카의 독특한 금융 산업을 빚어낸 것처럼 AI의 빠른 도입이 한국 같은 대표적인 추격 산업화 국가와는 전혀 다른 산업화의 풍경을 아프리카라는 거대한 화폭에 그려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 대부분의 풍경은 중국 오픈소스 AI의 붓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뉴욕타임스의 8월 5일자 심층보도는 미국과 중국의 AI 모델을 바라보는 아프리카 테크 창업자·개발자·정책가들의 복잡한 심경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정치와 경제는 앞으로 더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