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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의 세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제 미국과 세계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PADO가 소개한 트럼프 관련 기사를 읽어보시며 헤아려 보시길 바랍니다.
최신순
외교
미국의 동맹국들은 얼마나 참아낼 수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의 부상은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뒤흔들 것으로 여겨졌다. 첫 임기 동안 트럼프는 오랜 유럽 동맹국들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렸고, 파리기후협정과 같은 국제 조약에서 탈퇴했으며, 군사지원과 무역적자를 통해 미국이 동맹국들을 보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우리가 2022년 포린어페어스에 기고한 글에서 주장했듯, 트럼프의 공격적인 일방주의는 미국의 동맹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워싱턴의 강압적 태도에 흔들리고 종종 분노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맹국들은 세계 최강의 초강대국으로부터 이탈하지는 않았다.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과 같은 미국의 핵심 파트너들의 외교 노선, 국방비 지출, 지정학적 정렬은 트럼프 행정부 1기 동안 의미 있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이들 국가는 미국과의 관계를 느슨하게 하는 것이 트럼프의 압박에 맞서는 것보다 자국의 경제 및 안보 이익에 더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맞춰 나갔다.
Foreign Affairs
8min
5
지정학
트럼프의 '카우보이 외교'
'모든 문제 담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우크라이나 문제로 방향을 틀 때가 됐다고 결정한 것은 지난 10월 중동에서 마이애미로 비행하던 중이었다.
New York Times
9min
1
경제
지정학이 글로벌 기업의 경영을 뒤흔든다
도널드 트럼프의 이야기만 들어보면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은 미국 석유 회사들에게 엄청난 횡재가 될 것이다. 그들은 수익성 높은 투자 기회를 얻고 이에 막대한 돈을 쓸 것이다. 석유는 흘러나오고 이익은 쏟아질 것이다.
The Economist
10min
1
지정학
베네수엘라를 '운영'하겠다는 미국의 계획, 성공할 수 있을까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의 독재자 니콜라스 마두로를 자택에서 체포한 과감한 작전은 놀라운 전술적 성공이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운영"할 것이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한 지 하루가 지나 수도 카라카스의 혼란이 걷히면서,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미국 정부가 어떻게 베네수엘라를 통치할 것인지에 대한 현실은 불확실하고 지독하게 복잡해 보인다.
Washington Post
6min
1
지정학
트럼프의 비공식 외교 채널: 제도·절차보다 인맥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남부 플로리다 소재 비공식 '제2백악관'과 맞닿은 지역구를 둔 공화당 소속 브라이언 매스트 연방하원의원은 자신의 워싱턴 사무실에 커다란 원목 회의테이블을 두고 있다. 그는 이 테이블 위를 방문객들을 위한 작은 생수병들로 늘상 채워둔다.
Financial Times
10min
3
경제
정치
트럼프식 '국가자본주의'에 CEO들도 적응하고 있다
지난주 엔비디아는 마침내 자사의 최고급 반도체 칩 가운데 하나를 중국에 판매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조건이 있었다. 연방정부가 해당 판매 매출의 25%를 가져간다는 것이었다.
Wall Street Journal
8min
3
정치
'탈진실'의 시대, 포퓰리즘에 맞서는 저널리즘의 전략
저널리스트로서 나는 기술을 연마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업적 사명을 진전시키는 데 내 경력을 바쳐왔다. 미디어 종사자 다수는 폭정에 맞서는 방어벽이자 자유의 수호자, 민주주의의 옹호자가 되기를 열망한다.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우리의 직업이다. 그러나 우리는 실패하고 있다. 그것도 처참하게 실패하고 있다.
Noema
11min
1
지정학
美 외교정책을 둘러싼 트럼프 진영 '내부 투쟁'
로널드 레이건의 외교 노선인 '힘을 통한 평화'는 오랫동안 미국 공화당이 받아들여 온 원칙이다. 그러나 이 레이건의 횃불은 누가 계승하고 있는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신봉자들과 공화당 내 점점 세가 줄어들고 있는 국제주의자들 사이의 균열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 있는 레이건 대통령 기념 도서관, 그 안에 전시된 푸른 도장을 한 레이건의 에어포스원 기체 아래에서 펼쳐진 장면에서도 분명히 드러났다.
The Economist
10min
2
지정학
트럼프는 동남아시아를 중국 편으로 밀어내나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일요일 아침 도널드 트럼프와 마주한 자리에서, 악명 높게 예민한 성격의 미국 대통령을 향해 농담을 던질 만큼 편안해 보였다.
Financial Times
9min
0
지정학
파키스탄의 군부 지도자는 나라를 바로잡을 수 있을까?
파키스탄의 실질적 통치자로 불리는 아심 무니르 원수는 요즘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적어도 그의 측근들은 그렇게 말한다.
Financial Times
10min
0
외교
인도의 뒷마당에서 펼쳐지는 중국의 외교 공세
방글라데시 다카에 있는 사이드 압둘라 무함마드 타헤르의 작은 아파트. 이슬람 지도자인 그의 책상 위 코란들 사이에 놓인 책 표지에서 시진핑 주석의 웃는 얼굴이 빛나고 있다.
Financial Times
9min
1
정치
광야에 선 트럼프
2024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카멀라 해리스가 연설하는 것을 보면서 도널드 트럼프가 보좌진에게 SNS에 올릴 게시물을 구술하는 영상은 마치 마법사가 일하는 모습 같다. 대선 후보인 그는 십수명의 선거 캠프 팀원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치킨너겟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접시를 앞에 두고 코카콜라 병을 홀짝이며—상황을 주도하고 있다. 그의 발언은 보좌진이 타이핑한 후, 수정 및 승인을 거쳐 X(트위터)와 트루스소셜에 게시된다.
New Statesman
10min
0
외교
유럽 외교관들이 몰래 공유하는 트럼프 정상회담 '족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지난 4월 백악관 방문은 모든 면에서 성공적이었다. 멜로니 총리는 '서구 내셔널리즘'라는 감미로운 말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달래고, 우크라이나 관련 어색할 수 있었던 순간을 무난히 넘겼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로마 방문을 초청해 "가까운 미래"에 오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The Atlantic
9min
0
지정학
지경학(地經學)의 시대가 열렸다
Financial Times
10min
1
정치
무엇이 Z세대 여성을 보수로 이끄는가?
댈러스 컨벤션 센터의 연회장에서 꽃무늬 선드레스와 카우보이 부츠를 신은 수백 명의 젊은 여성이 라인 댄스를 추고 있다. 이들이 래퍼 KB가 리크레이Lecrae와 함께 부른 크리스천 힙합곡 '처치 클랩Church Clap'에 맞춰 박수치고, 발을 구르고, 돌고, 몸을 흔들 때마다 머리카락에 꽂은 리본과 머리핀이 까딱거린다. 청중 속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젊은 엄마들은 갓난아기를 엉덩이에 걸친 채 흔들며 가사를 따라 읊조린다. "진보도 이런 걸 해요?" 옆자리에 앉은, 재클린 케네디 스타일의 트위드 옷을 입은 캔자스시티 출신의 금발 회계사가 묻는다. 다량의 술이나 마약이 동원되지 않는 한 보통은 그렇지 않다고 인정해야만 했다.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내 자신이 싫었다. 보석 박힌 하얀 카우보이 부츠를 갖고 싶어 하는 내 마음도 싫었다.
New York
9min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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