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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의 세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제 미국과 세계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PADO가 소개한 트럼프 관련 기사를 읽어보시며 헤아려 보시길 바랍니다.
최신순
외교
美 국무부의 죽음
야심 있는 미국 외교관이라면 지금이야말로 새 자리를 노려볼 만한 때다.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그렇다. 6월 말 기준으로 미국 대사 자리의 절반 이상이 비어 있었다. 독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주요국 공관도 여기 포함된다. 아프리카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특히 기회다.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미국 대사관 가운데 80% 가까이가 대사 없이 돌아가고 있다.
Financial Times
10min
0
사회이슈
여성의 참정권 박탈을 원하는 미국 남성들
더글러스 윌슨에게는 미국인의 삶을 개선할 '소박한 제안'이 하나 있다.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수정헌법 19조를 폐지하자는 것이다. "우리 교회 조직에서 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정치에서도 하면 돼요." 윌슨은 최근 내게 자신이 그리는 이상적인 제도를 이렇게 설명했다. "바로 가구 단위로 투표하는 거죠."
The Atlantic
23min
0
지정학
루비오 美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를 원격 운영하는 방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해 초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함께 앉아 있다가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New York Times
9min
1
지정학
중남미가 점점 우파 정부로 물든다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야의 콜롬비아 대통령 당선은 중남미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스타일과 정책 우선순위에 더욱 깊이 보조를 맞추는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됐다.
Wall Street Journal
4min
0
경제
무역 전쟁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미국과 중국 간의 차가운 무역 전쟁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리하고 있는 것 같진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중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큰 기대를 모았던 정상회담을 가졌을 때, 무역 전문가들은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 양측은 관세를 조율하고 농산물을 교환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전반적으로 겉치레만 요란했을 뿐 실속은 별로 없었다.
Financial Times
12min
1
정치
트럼프와 미국 미디어 질서의 재편
2016년, 도널드 트럼프는 언론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Financial Times
16min
0
정치
베네수엘라의 상황은 분명 나아지고 있다
"자유, 자유, 자유"라는 구호가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외곽의 한 마을인 오쿠마레 델 투이의 꽉 찬 홀에 울려 퍼진다. 야권 지도자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의 지지자 수백 명이 환희에 차 있다. 몇 달 전만 해도 이런 모임은 상상할 수 없었다. 지금은 힘차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주최자들은 과거에는 감옥에 있거나 숨어 지냈다. 12년간 베네수엘라의 독재자였던 니콜라스 마두로는 정치적 반대자들을 탄압했었다. 풍선을 내거는 것은 고사하고 아무도 감히 집회에 올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던 중 1월 3일, 미군 특수부대가 극적인 기습 작전으로 마두로를 체포했다. "이제 우리는 두렵지 않아요. 우리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고 계속 싸우고 싶어요." 행사에 참석한 후안 디아스가 환호하며 말했다. 멀리 워싱턴에서 마차도 또한 열렬히 동의한다. "베네수엘라는 곧 자유로워질 겁니다." 마차도는 이코노미스트에 확언했다.
The Economist
10min
1
지정학
존 그레이: 미국 '제국'의 종말
전쟁이 10일째 되는 날인 3월 9일,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에서 공화당 의원들에게 미국의 이란 군사개입을 "짧은 출격(a little excursion)"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이 리조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것이 출격인지 전쟁인지 질문받자, 그는 둘 다라고 답했다. "전쟁을 피하기 위한 출격이다." 이어 그는 해당 작전이 "원래 일정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곧 끝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New Statesman
10min
4
외교
트럼프 2.0 시대, 인도의 지정학 리스크 헤징 전략
인도는 20년 넘게 미국의 구애에 부응하여 원자력 에너지부터 기술, 국방에 이르는 분야에서 미국 정부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미국으로 중심축을 옮겨왔다.
Financial Times
8min
2
지정학
트럼프의 마음을 얻으려는 대만의 절박한 몸부림
2025년 4월, 대만 관리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른바 "해방의 날" 관세를 발표하는 모습을 충격 속에 지켜봤다. 대만에는 32%의 관세율이 부과됐는데, 이는 대부분의 다른 선진국보다 더 높은 수준이었다.
Wall Street Journal
7min
2
지정학
트럼프의 미중 무역전쟁 '휴전'에 담긴 속내
과거의 중국 지도자 덩샤오핑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 개혁개방 초기에 종종 격언을 사용하여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외교 정책에서 그가 자주 인용한 조언은 중국이 "자신의 힘을 숨기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도광양회)는 것이었다.
Financial Times
10min
0
정치
또럼에 더 큰 힘을 실어준 베트남, 어디로 갈 것인가
또럼은 지난달 공산당 대회가 개막했을 때 이미 베트남의 최고 지도자였다. 그러나 1월 23일 그가 더 많은 권력을 거머쥔 채 대회가 막을 내렸을 때, 그는 더 빨리 미소를 짓고, 하노이의 붉은 장식이 드리워진 컨벤션 홀에서 동지들과 악수를 나누며, 더 많은 일을 서두르는 듯 보였다.
New York Times
10min
1
외교
미국의 동맹국들은 얼마나 참아낼 수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의 부상은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뒤흔들 것으로 여겨졌다. 첫 임기 동안 트럼프는 오랜 유럽 동맹국들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렸고, 파리기후협정과 같은 국제 조약에서 탈퇴했으며, 군사지원과 무역적자를 통해 미국이 동맹국들을 보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우리가 2022년 포린어페어스에 기고한 글에서 주장했듯, 트럼프의 공격적인 일방주의는 미국의 동맹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워싱턴의 강압적 태도에 흔들리고 종종 분노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맹국들은 세계 최강의 초강대국으로부터 이탈하지는 않았다.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과 같은 미국의 핵심 파트너들의 외교 노선, 국방비 지출, 지정학적 정렬은 트럼프 행정부 1기 동안 의미 있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이들 국가는 미국과의 관계를 느슨하게 하는 것이 트럼프의 압박에 맞서는 것보다 자국의 경제 및 안보 이익에 더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맞춰 나갔다.
Foreign Affairs
8min
5
지정학
트럼프의 '카우보이 외교'
'모든 문제 담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우크라이나 문제로 방향을 틀 때가 됐다고 결정한 것은 지난 10월 중동에서 마이애미로 비행하던 중이었다.
New York Times
9min
1
경제
지정학이 글로벌 기업의 경영을 뒤흔든다
도널드 트럼프의 이야기만 들어보면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은 미국 석유 회사들에게 엄청난 횡재가 될 것이다. 그들은 수익성 높은 투자 기회를 얻고 이에 막대한 돈을 쓸 것이다. 석유는 흘러나오고 이익은 쏟아질 것이다.
The Economist
1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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